

현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악역단체, G.B.H의 소속으로 텐잔을 괴롭히고 있는(...) 이이즈카 타카시의 기술입니다.
이이즈카 타카시가 삼보 수행중에 습득한 기술이라고 하며, 변형의 우라나게라고 하는데
저만 '잡는 방법이 좌우가 바뀐- 아키야마는 상대의 몸 왼쪽에서 잡는데 비해 이이즈카는 오른쪽에서 잡는-'
익스플로이더로 보이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네, 진짜로요-_-;;;
또, 각도를 확실하게 조절해서 고각도와 저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아키야마와는 달리
상대를 확실하게 등으로 떨어뜨린다는 점도 차이점일듯 싶지만..이거 말하면 말할수록 이이즈카가 야매가 되는 것 같군요.
어떻든 익스플로이더를 따라한 것이 아니라 삼보 수행중에 익혔다니 그냥 믿어줘야지요 뭐.[...]
어쨌거나 이때는 나름 시오자키를 닮기도 했네요. 지금은 머리가 빡빡 밀려서
진짜로 악역 단체에 하나쯤은 있는 별로 존재감없는 꼬붕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_-;;
덧글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