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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5대 기술(Five Moves of Doom)

운명의 5대 기술(Five Moves of Doom)은 레슬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테크니션

'히트맨(Hitman)' 브렛 하트가 자신이 애용하는 기술 5개에 붙인 명칭입니다. 역시 브렛 하트의 기술답게 포인트는 '깔끔함',

버티컬 스플렉스(Vertical Suplex)


상대를 스플렉스로 들어 시전자와 피폭자의 몸 형태가 1자를 이루게 만든 후 그대로 뒤로 넘기는 형태.

사실 그냥 스플렉스와 구분이 잘 되질 않는 기술이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브렛 하트의 기술은 전부 깔끔합니다.

러시안 레그스윕(Russian Legsweep)


상대의 목과 팔을 잡고, 앞에서 다리를 걸은 채로 같이 넘어져 등에 타격을 주는 기술.

역시 이 기술하면 브렛 하트를 빼놓을 수 없으며, 브렛을 동경해서 현재까지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선수도 많지요.

펜듀럼 백브레이커(Pendurum Backbreaker)


상대의 허리를 잡은 채로 들어올려 그대로 자신의 무릎 위에 떨어뜨리는 기술.

단순하다면 단순하다고 할 수 있지만, 브렛처럼 깔끔하면서도 위력있게 쓰는 선수는 지금도 흔치 않지요.

세컨드 로프 액스 핸들 엘보우 드롭(Second Rope Axe Handle Elbow Drop)


통상의 다이빙 엘보우 드롭과는 다르게, 브렛 만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기술입니다.

샤프슈터(Sharpshooter)


브렛하면 역시 이 기술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를 상징하는 기술이자, 이젠 캐나다의 성스러운 기술이 되어버린 서브미션입니다.

상대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에 교차시킨 다음에 보스턴 크랩의 요령으로 조이는 기술로 그야말로 브렛은 이 기술의 신.[정말로]


이외에도 브렛을 대표하는 기술은 넥브레이커 드롭이나 빅토리 롤 등이 있습니다만

역시 브렛은 운명의 5대 기술을 제일 애용하고, 또 이것으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준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역시 히트맨은 깔끔함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임팩트가 최고. 이번에 운명의 5대 기술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올드 프로레슬링 팬 여러분들중 어째서 브렛 하트를 최고의 레슬러로 꼽는 사람이 많은가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by 크르 | 2008/08/13 22:34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32)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08/13 22:40
역시 브렛이라는 소리이외에는.. 정말 그렇게 은퇴만 아니였어도 릭옹처럼 지금까지 했었을수도있었을텐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으으음...골벅이 좀 나쁜 놈입니다.
Commented by axe at 2008/08/13 22:54
킹콜에 만들어야 되는데... 얼굴베이스가 없어서..;;;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저런..브렛의 베이스가 없다니!!
Commented by 츤키 at 2008/08/13 23:07
샤프 슈터 피폭자가 숀 마이클스 같은데.. 숀 마이클스도 샤프 슈터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마이클스도 쓴 적이 있긴 했지요.
Commented by 옆집 아저씨 at 2008/08/13 23:10
힛맨=깔끔 외모로보나 기술로 보나 쵝오입니다

빈스 턱 뽀갠것도 멋져~~~~ ^^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으하하하하;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08/13 23:13
엘보 드롭은 확실히 모션이 특이해서 좋았었어^^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훌륭합니다.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8/08/13 23:54
역시 저 5개는 그야마로 마스터리!!!!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마스터!!
Commented by Naglfer at 2008/08/13 23:56
브렛 만한 레슬러는 이제 앞으로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적어도 WWE 에서는요.
상대를 한번도 부상시킨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인 선수.
Hitman, Excellence Of Excution.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 the best there ever wiil be".
영원한 제 영웅입니다.

그러고보니 등장 후에 썬글래스를 링사이드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미국에 가서 직접 보고 싶었던 때가 있었죠(웃음)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8
저도 선글라스를 받는 아이가 참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Commented by Naglfer at 2008/08/13 23:57
그러고보니 러시안레그스윕 과 샤프슈터는
60분 철인 경기 시절이군요.
저 때 결과 때문에 열통터져 죽는 줄 알았었죠-_-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으음..확실히 마지막은..[..]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08/14 07:56
요즘에 화려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지만 브렛같은 선수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지도 모르지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그럴겁니다. 암암.
Commented by HardyV1 at 2008/08/14 09:44
이제 샤프슈터만 보면 , 그 사건부터 떠올라서 .. ;;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어떤 사건? 워낙 브렛이랑 샤프슈터에 관련된 사건이 많아서 말이죠.;;;
Commented by 란스 at 2008/08/14 09:51
캐나다 사는 친구말로는 자서전 나오니..2주연속 베스트셀러..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역시 인기가 엄청나군요-
Commented by Ballin at 2008/08/14 10:04
메인이벤터 답게 큰 동작을 보여주기도 해야했었는데, 그럼에도 저렇게 기술을 깔끔하게 쓰는건 아마 전무후무할겁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진짜 깔끔함은 최고입니다.
Commented by 농약 at 2008/08/14 10:44
샤프슈터는 진짜 최고인데요 ㄷㄷㄷ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39
아주 나이스!!
Commented by Emsorl at 2008/08/14 17:23
그러고 보면 태그 팀 시절에는 레그스윕 다음에 엘보 드롭이었는데, 혼자 활동하면서 차츰 백브레이커 다음에 엘보 드롭 순서로 쓰더라고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40
그렇군요.
Commented by 2hc4ever at 2008/08/14 17:56
이것이 바로 그유명한 운명의 5기술이군요!!!
개인적으론 많이 못본기술이라 그런지 브렛선수가 쓰는모습은 생소하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4 21:40
아하하하;
Commented by Naglfer at 2008/08/15 23:03
위의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 [그 사건]이란

아마도 "몬트리올 스크루잡" 사건일겝니다.

빈스가 두고두고 욕먹을 사건이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16 06:37
아아. 그것이라면 인정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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