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아있는 상대의 뒤에서 목을 잡고 앞으로 점프하여 상대의 목에 데미지를 주는 넥브레이커입니다.
역시 이 기술로 유명했던 사람은 '미스터 퍼펙트' 커트 헤닝.

존 시나가 사용하는 넥 스냅. 커트 헤닝이 썼던 식과의 차이점은, 앉아있는 상대가 아니라 엎드려있는 상대에게 쓴다는 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모션이 영 엉성하고 어정쩡해서 시나의 안티들에게 상당히 많이 까이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짜 이건 넥브레이커인지 페이스버스터인지 모를 시전이네.[...] 그래도 이건 그나마 나름 깔끔하게 들어간 편.
덧글
(저거보단 턴버클에서 해머링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믿는 저 올습니다요..)
경험을 쌓는데도 불구하고 성장폭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간혹(자주..) 시나가 앞으로 넘어가기 전에 피폭자가 먼저 쓰러져서 좀 추하게 보일때가 많죠..[..]
제가 그 시절 WWF 빠돌이라 그런 걸까요[웃음].
fu-슬램[...]
킬스위치-싯아웃파워밤[...]
stfu-아놔 ;; 얼굴을 조르라고 얼굴을... 질식사시키지말고
차라리 브래스너클끼고 월드라이프 하면서 랩하고
다녔던 시절이 더 낳았는데 말이죠.
저기술 볼때마다 오히려 제가 민망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