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에서 크리스챤이 나간 후에, ROH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을 때 사용한 기술입니다.
상대의 복부에 강력한 숄더 블록을 날리는 기술로, 확실히 크리스챤이 ROH 선수들에 비교해서는 체구가 크다보니
꽤 괜찮게 들어간 것 같기도 하군요. 엣지도 ROH에서 스피어를 쓴다면 괜찮게 들어가는 모습이 보일까 생각은 했지만
또다시 생각해보니 ROH 선수들과 체구가 나름 비슷한 하디 형제들에게 쓴 모습을 보면
그렇게 강력하게 들어간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으니 이거 좀 헷갈리는군요. 어쨌거나 엣지의 스피어는 배에다 하는 크로스라인.[..]
크리스챤도 WWE를 나온 이후로 갑자기 엣지 오 매틱을 사용한다던지 이렇게 스피어를 사용하는 등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역시 엣지와의 우정 때문에 써주는 것이겠지요. 네,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글
기억하기론 아마 크리스쳔이 하디즈 형제들보다 환호가 더 컸었죠 아마..
다시 보고 싶은 경기네요 ^^ (자료 찾으러 간다)
스피어를 여러 상황에 너무 완벽하게 적용해서 그런지 에지 스피어도 마음에 들긴 합니다. 임팩트는 체구상 골벅을 따라잡지 못하는게 당연하니...(고로 바티 스피어는 깔만합니다 -_-)
WWE악역라인 허리 같은 역활이였는데... 챤사마가 나간이후엔 악역라인이 무너진거 같습니다...
저도 크리스챤의 스피어도 꽤좋아합니다. 뭐, 머든지 밥튀의 구르는 스피어보단 낳겠죠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