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7일
살인 백드롭(殺人バックドロップ) - 스티브 윌리엄스


'살인의사(殺人医師)'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으로 일본 레슬링계에서 최강의 용병 중 한명으로 활약한
스티브 윌리엄스의 무지막지한 각도의 백드롭입니다. 그야말로 앞에 '살인'이라는 말이 붙을만한 기술이지요.
상대의 등 뒤에서 겨드랑이 아래에 머리를 끼워넣고 허리를 잡아서 뒤로 넘기는 기술로
스티브 윌리엄스의 것은 그야말로 각도가 극악. 들어올려지는 것도 높고-
때문에 찍히는 각도도 후두부, 또 경우에 따라선 정말 정수리에 직격(!!!)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극악했습니다.

이 경기 때도 코바시가 불쌍해 보였었지요. 으허허허허허....

그런데 솔직히 점보 츠루타나 스티브 윌리엄스나, 백드롭 홀드 쪽의 브릿지는 좀 저질-_-;;;
그냥 백드롭은 잘해도, 홀드 쪽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백드롭 홀드 쪽은 스와마가 제일 잘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스와마가 요즘은 아주 옛날에 붙었던 '넥스트 점보의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버리려는 것인지, 영 볼 수가 없군요.
....하긴, 점보도 저먼 스플렉스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지만.[....]
# by | 2008/08/27 08:07 | ▶JAPAN | 트랙백 | 덧글(22)









무섭습니다-_-
전 정말 저 경기를 보면서 진심으로 코바시가 죽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과연 설붕식은 존재하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