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WWE에서 계속해서 자버로 뛰고 있지만, 크루져웨이트의 로드 에이젼트도 맡고 있는,
현재는 '제이미 노블'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중인 제임스 깁슨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미사와 미츠하루의 타이거 드라이버와 동형의 기술로,
상대를 더블 언더훅으로 고정해서 들어올린 다음에 반회전시켜 파워밤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지요.
제임스 깁슨의 것은 깔끔하면서도 임팩트가 확실해, 페이더트와 함께 그가 ROH 챔프가 되는데
톡톡히 일조를 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피니쉬로서의 설득력도 높고 말이지요.
물론 지금은 그나마 쓸 기회도 없고, 계속해서 여러 빅맨들에게 얻어맞다가 현재는 또 부상이라던가..[...]


지금의 위상을 비교하면 그냥 눈물이 나오는군요. 그러고보니 펑크가 ECW 챔프일 때, 한번 이겼던 적은 있던가..[...]
그러고보니 저것은 카와다의 에로 폴이 아닌가!! 미사와와 카와다의 혼을 모두 받았으니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야]
덧글
그 뒤론 토리 윌슨한테 하악되면서 빌리 건하고 대립하는 희안한 대립하고 잠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는 아주 그냥 제대로 개안습이네요 ㅠㅠ HBK와 HHH하고 친하다고 했는데 노블은 왜 이렇게 대접받는지 원 (.......)
그나마 위로할 점이라면 미녀들과 조금 엮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