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엑스터시(ミラクルエクスタシー) - 멘즈 테이오 ▶JAPAN

피폭자 : 마도카



ECW에서 bWo의 오리지널 멤버였고, WWF에서는 카이엔타이의 일원이었으며,

현재도 일본의 인디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멘즈 테이오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를 초크 슬램처럼 들어올린 다음 그대로 무릎을 꿇으면서 파워밤으로 연결하는 기술로,

보통 쵸크밤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이지요.(보통은 두손으로 잡고 들어올리는 형태지만)


뭐, 쵸크슬램과 데미지 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모션을 변화시켜서 새로운 느낌을 줬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남색 디노가 남색 클로우를 건 상태에서 멘즈 테이오가 미라클 엑스터시를 쓰면 '섹슈얼 엑스터시'라고 불립니다.[...]

덧글

  • 공국진 2008/09/03 09:12 #

    우웃! 나도 오늘 아래 장면을 올렸는데 너도 올렸었구나!!

    무섭도다 텔레파시!
    (어이;)
  • 크르 2008/09/04 08:47 #

    으허허허허, 멋있는 장면이었으니까요~
  • 아무개신 2008/09/03 12:58 #

    자신보다 체구가 큰선수에게도 무리없이 강력하게 들어가는군여
  • 크르 2008/09/04 08:47 #

    그렇습니다.
  • Ballin 2008/09/03 23:07 # 삭제

    약간 임팩트가 부족한감도 있지만... 쥬니어 헤비급이니(..
  • 크르 2008/09/04 08:47 #

    이쪽 체급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됩ㄴ;;
  • 하메츠니 2008/09/03 23:14 #

    오오 그래도 멋지네요!
  • 크르 2008/09/04 08:48 #

    으허허허;
  • 810도 스플래쉬 2008/09/03 23:14 # 삭제

    이 선수도 역사가 있는 선수로군요.. ECW나 WWF시절의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 크르 2008/09/04 08:48 #

    꽤 재미있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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