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008년의 TNA PPV, 하드 저스티스에서 선보였던 A.J.의 무지막지한 DDT입니다.
스타일스클래쉬에도 일어난 커트 앵글에게 확실한 마무리를 가하기 위하여
탑로프에서 커트 앵글의 머리를 캐치해, 그대로 뒤로 뛰어들면서 그대로 DDT!!!
각도도 무시무시하게 찍혔고, 임팩트도 더할나위없이 훌륭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AJ의 진피니쉬임.
으음, AJ랑 커트 앵글의 대립이 내용은 좀 ㅄ같았어도 경기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TNA 임팩트를 받아놓기만 하고 보질 못해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모르겠군요-_-;;
생각난 김에 지금 하드 저스티스 이후로 못 봤던 TNA 임팩트를 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 허허허.
어쨌거나 경이로운 자로 돌아와서 정말 기분이 좋군요. 경이로운 찌질이보다는 역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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