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백 엘보우 드롭(Diving Back Elbow Drop)

아쟈 콩이 큐티 스즈키에게


보통의 엘보우 드롭과는 반대로, 탑로프에서 상대를 등진 상태로 뛰어내려 팔꿈치로 내려찍는 기술입니다.

거리 조절과 피폭자를 맞추기가 통상의 엘보우 드롭보다는 힘들어서 그런지 은근히 사용자는 찾기 힘든 편.


보통은 텐류 겐이치로가 스파이더 저먼 후에 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이외엔 이노우에 쿄코 정도가 사용합니다.

이노우에 쿄코가 불 나카노에게


저런 덩치에서 저런 몸놀림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신기하군요.[...]

덧글

[공국진]

나....날으는 이노우에!!

그러고보니 카와다도 스승인 텐류의 영항이 있어서인지 사용하긴 했는데....역시 드문것 같아;

[크르]

으으음; 역시 드물겠지요;

[인생길]

원래 거구들이 놀랍게도 (?) 몸놀림이 빠른 선수들이 많죠

[크르]

놀랍게도..

[하메츠니]

역시 거구들이란(..)

[크르]

거구들이 쓰는 탑로프 스플래쉬는 어떠한 공중기도 이길 수 있는 임팩트도 가지고 있지요.[..]

[지에스티]

신한국 때 오카 유미였던가..? 이 기술을 쓰더라구요~

[크르]

오호라...

[옆집 아저씨]

나.. 날은다~~~!!!!

[크르]

나는군요.

[axe]

오오 쿄코누님

[크르]

그러고보니 활동한지도 꽤 되었군요-

[Ballin]

컥 아쟈콩....에서


이노우에 ㅎㄷㄷㄷㄷㄷ

[크르]

허허허허;;

[810도 스플래쉬]

저렇게 날렵하다니..;; 게다가 체공시간도 은근히 긴게 대단하네요..

[크르]

으음, 저 체공시간에 대해선 약간 할 말이 있긴 한데..

...뭐, 그냥 넘어가지요.

[선공의채찍]

까딱하면 목이 꺾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매우 적죠.... 노머시 게임은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크르]

여기서 노머시 게임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설명 좀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