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UWF에서 활동했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활동했었던 안죠 요지-
현 허슬 몬스터군의 안죠 사령장관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전 사실 안죠 사령장관이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처음 봤어요.[...]
이른바 경례가 없는 나가타 록 1로, 겨드랑이 털을 영구제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일 큰 강점입니다...가 아니라
상대의 다리를 4자로 교차시킨 후 무릎 십자굳히기를 걸어서 피규어 4와 니바를 조합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확실히 상대의 다리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점이 매력인 기술이지요.
어쨌거나 그동안 안죠 사령장관이 개그를 치는 모습만 보다가, 또 갑자기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좀 꽁기꽁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도 전 69 드라이버를 잘 접수해주던 그의 모습이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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