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G와 CZW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인 크리스 보쉬의 기술입니다.(농구선수 아닙니다-_-)
간단히 말해서 상대에게 날리는 로우 블로우로,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점은 바로 주먹을 사용한다는 점.[...]
보통 기본적인 로우 블로우의 동작은 팔뚝으로 가랑이 사이를 올려치는 모션인 것에 반해
크리스 보쉬는 주먹을 사용해서 확실하게 그곳을 노린다는 모습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꽤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에 쿵푸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은 마무리로 여운을 즐기는 모습 역시 매력 포인트.
라이온 콕(Lion Cock)의 뜻은 제가 해석하진 않겠습니다. 네, 좀 해석하기 민망하군요.
ps. 이 기술을 보니까 스티븐 시걸이 찍고 있다던 콕 펀쳐(Cock Puncher)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_-;;;
덧글
하는거보고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 ..]
기술자체가 시전후 표정이 압권이더군요 [개인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