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킥커(ドラゴンキッカー) - 이토 류지 ▶JAPAN

피폭자 : '흑천사' 누마자와 자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데스매치 파이터로 활동중인 이토 류지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무릎을 밟고 그대로 연수베기를 날리는 기술로, 북미 인디에서 활동중인 에릭 캐넌의 '글리머링 워락'과 동형기지요.


기술의 특성상, 세팅 후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시합 중후반에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용도거나

아니면 기진맥진해있는 상대에게 그대로 추가타를 날려 몰아붙이는 용도로 자주 사용됩니다.


그런데 피니쉬는 아닌 듯. 지금까지 이토 류지의 경기를 봐오면서 이것으로 경기를 끝내는 것은 보지 못했어요.[...]

이렇게 동료를 밟으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대일본 GIF를 올리면서 세팅이 안된 GIF들만 올리는 것은 처음일 듯 싶군요.[...]

덧글

  • 공국진 2008/09/21 09:32 #

    동료를 발판으로 삼는건 처음 봤어^^
  • 크르 2008/09/22 09:09 #

    아하...그러시군요-
  • 천공의채찍 2008/09/21 09:35 #

    세팅은 되어 있지 않을지라도 피투성이가 된 선수들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수위가 높군요
  • 크르 2008/09/22 09:09 #

    대일본이다보니..'';;
  • 810도 스플래쉬 2008/09/21 13:39 # 삭제

    이미 바닥은 형광등조각으로 가득하군요.. 어째 기술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게 좀..;;
  • 크르 2008/09/22 09:10 #

    저런저런;;
  • 하메츠니 2008/09/21 14:54 #

    오오... 멋져요 그래도!
  • 크르 2008/09/22 09:10 #

    아하하하; 그렇군요-
  • Ballin 2008/09/21 19:03 # 삭제

    그냥 형광등 조각만으로 충분히 공포(...)
  • 크르 2008/09/22 09:10 #

    저기는 저게 보통..
  • 삼별초 2008/09/21 22:17 #

    대일본에서 저정돈 피니쉬의 임팩트가 부족하죠 (...)
  • 크르 2008/09/22 09:10 #

    으으음;; 역시 그렇군요.
  • 선공의채찍 2008/10/02 21:35 # 삭제

    대일본에서는.... 아무래도 드라이버 계열의 기술이 신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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