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MA가 중요한 시합에서만 사용하는(...) 사용빈도가 적은 기술 중 하나입니다.
상대를 링 안에 엎드리게 만들어 놓고 에이프런으로 가서 탑로프에 올라간 후 섬머설트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이지요.
이것도 토카레프처럼 스완다이브로 반동을 얻지 않고, 그냥 탑로프에 올라가기만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맨처음엔 이것만 해도 참 대단하구나-라고 여겼었는데, 레슬러들이 진화하기는 하는 모양인지
엘 제네리코나 럭커스같은 경우는 이것을 코너 to 코너 식으로 사용하더군요.[....]
어쨌거나 모나리자 오버 드라이브는 CIMA가 좋아하는 밴드인 BUCK-TICK의 13번째 앨범 이름.
덧글
어느 쪽이 먼저일까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