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26일
아나콘다 바이스(Anaconda Vice) - CM펑크


인디에서는 꾸준히 애용했지만, WWE에 올라와서는 봉인기가 되어버린(...) CM펑크의 서브미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의 팔을 목 뒤로 넘기고 자신의 팔로 상대의 목을 둘러 상대의 팔목을 잡은 다음에
남는 팔로 자신의 손목을 잡아 조이는 기술이지요. 개인적으로 CM 펑크는 팔뚝이 좀 얇은 편이라 시각적 효과는 떨어집니다만....
여기에선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은 듯 싶어보이는군요. 딜릴리어스의 코브라 스트렛치처럼
아나콘다 바이스를 건 상태에서 상대를 회전시켜 엎드리게 만든 다음 브릿지를 하면서 굳히다니....
이렇게 시전하니 아나콘다 바이스의 가장 큰 단점인 '피폭자와 시전자를 구분하기가 애매하다'라는 점도
어느정도 커버된 것처럼 보여서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지만...현재 WWE에선 볼 수 없을 것 같군요.[...]
으음, 그래도 GTS도 나름 사람들이 준수하게 접수하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물론 메인 헤비급으로 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인디의 왕자가 명실상부한 WWE의 미래로 떠오를 수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솔직히 월챔을 먹었던 것은 진짜 애매하긴 했지요- 뭔가 머인뱅을 써야 할 개연성 때문에 그냥 밀어버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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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9/26 08:27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4)









그래도 펑크의 환호도가 상위권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팬티코에게 깔끔하게 패배한 건 좀 맘에 안들더군요..;; 오턴과의 대립으로 확실한 위치에 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