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6일
밸리 투 백 인버티드 매트 슬램(Belly to Back Inverted Mat Slam)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파일드라이버처럼 상대를 들어올린 후에 두 손으로 허벅지를 고정하고,
양 다리로 상대의 팔을 고정시킨 후 그대로 앞으로 넘어지며 상대의 전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원조는 빅 그라임스의 와일드 팬댕고(Wild Fandango)이지만 이 기술을 유명하게 만든 선수는 역시 A.J. 스타일스지요.
A.J.는 언뜻 보면 그리 큰 임팩트가 없는 기술을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우겨넣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
이 기술을 자신을 대표하는 피니쉬로 만든 대표적인 케이스로, 프로레슬링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AJ하면 이 기술이 생각날 정도가 되었지요. 확실히 경이로운 자는 경이롭습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긴 하지만...
A.J.스타일스 이외엔 현재는 고인이 된 크래쉬 할리가 크래쉬 랜딩(Crash Landing)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었고
지미 레이브의 레이브 클래쉬(Rave Clash), 바이슨 스미스의 바이슨테니얼(Bisontenial) 정도를 꼽을 수 있겠군요.



지미 레이브도 한때 이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었지요.(2004년경에서 2005년까지)
그러다가 이 기술로 인해서 AJ 스타일스와 대립을 갖게 되었고, 기술의 봉인을 건 경기에서 패배하여 결국 봉인하게 되었습니다.

지미 레이브의 레이브 클래쉬를 봉인시킨 마지막 마무리.
AJ는 이 기술을 어지간한 상대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좀 궁극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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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0/06 22:51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23)









CM펑크랑 경기에서 본것가 저것 외에는 잘 기억도 안났닙다(...
역시 경이롭습니다.
머리가 찍힌 각도는 스트롱에게 더욱 높게 들어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