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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암바(Fujiwara Armbar) - 언더테이커

피폭자 : 빅 쇼



언더 횽이 잠시 장의사를 벗어나 ABA 기믹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일본에서는 겨드랑이 굳히기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기술로,

상대의 한팔을 잡고 엎드리게 만든 후 상대의 등을 자신의 몸으로 누르면서 양 팔로 손목을 잡아당기는 기술이지요.


확실히 이때부터 이종격투기 빠돌이라는 취향을 확실하게 드러내 보이면서

장의사가 아닌 미국산 나쁜 엉덩이식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물론 상대가 빅맨일 경우에만 한정-_-)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빠돌이'일 뿐이지, '선수'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목탑이 한 말 중에 '빅맨이 빅맨다워야 빅맨이지. 난 그래서 히어로와 카스타뇰리가 싫어'라는 말이 있었는데

히어로와 카스타뇰리에 대한 말은 좀 동의할 수 없지만(WWE에선 히어로나 카스타뇰리도 그냥 평범한 체구라고!!)

저 말은 언더 횽에게는 그대로 적용이 될 듯 합니다. 역시 빅맨 스타일로 가는 것이 훨씬 좋아요.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고고플라타에도 정이 좀 들 것 같음. 그런데 요즘 경기에서 고고플라타를 별로 안 보여주시면서

이제 항체가 사라지고 다시 그 기술이 나오면 또다시 '나 이거 싫어!!'그러면서 징징징 떼를 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제가 이렇게 말하든 어쨌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계속 밀고나가는 것이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여기에다가 적어놓는 것은 제 개인적인 사견일 뿐입니다. 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좀 곤란함.

by 크르 | 2008/10/08 09:07 | ▶WWE | 트랙백 | 덧글(18)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8/10/08 09:19
ABA[..]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6
아메리칸 배드 애즈..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10/08 09:20
오호...언더가 이걸 레슬 매니아때 사용했었구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6
이때가 핸디캡 매치였어요-
Commented by HardyV1 at 2008/10/08 13:04
고고 플라타는 솔직히 원조 고고 플라타도 아니라죠 ;;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프로레슬링인데 별 상관은 없을거라능![..]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10/08 15:59
잡글이지만 군대간 목탑이 그립군요 (응?)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저도 그립습니다. 허허허.
Commented by Ballin at 2008/10/08 16:23
음. 상대가 빅쇼이니 빅맨다운 기술을 쓰기 좀 어렵기도 했겠다만...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역시 그렇긴 했겠지요;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10/08 17:32
음.. 그래도 나름 저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저는 괜찮다고생각해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저는 별로...[..]
Commented by axe at 2008/10/08 18:40
언더옹 힘이 떨어져서 빅맨다운 기량을 보여준지가..;;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그래도 카리스마만 있으면 된다능! 호건을 보라능![..]
Commented by 천공의채찍 at 2008/10/08 19:24
개인적으로 언더 형님의 서브미션은 드래곤 슬리퍼만 인정합니다 ㅠㅠ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으허허허허허;;
Commented by 810도 스플래쉬 at 2008/10/08 22:36
으음.. 확실히 덩치에 안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언더횽이 워낙 완소라 보다보면 정이 드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0/09 07:47
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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