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9일
스트레이트 재킷 쵸크(Straight Jacket Choke)

상대의 팔을 크로스시킨 상태에서 그대로 그 손을 상대의 목에 감고 조르면서 기브업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보통은 위 GIF의 형태로 많이 쓰이며, 이런 형태는 대놓고 시간때우기용 서브미션으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
특히 WWE같은 곳에서는 더욱 적나라하게 시간때우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도 바리에이션을 좀 추가하면 피니쉬 홀드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기도 하지요.

상대의 팔을 잡고 스트레이트 재킷 쵸크를 건 후, 그대로 상대의 등 위에 올라타 카멜 클러치의 요령으로 조르는 기술입니다.
상대는 스트레이트 재킷 쵸크 이외에 등쪽에도 타격이 가게 되지요. 아마도 이런 형식으로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것은
신자키 진세이가 세계 최초일 듯 합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아요. 정확한 사실을 아시는 분은 제보 좀...


딜릴리어스의 코브라 스트렛치와 비슷하게, 스트레이트 재킷 쵸크로 상대를 고정한 상태에서
상대의 옆쪽에 누워 브릿지를 해 상대의 기브업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이것 역시 등에 타격이 가는 복합적인 서브미션이지요.
어쨌거나 북미 쪽에선 대놓고 시간때우기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러한 기술도 피니쉬의 위력을 낼 수 있게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 by | 2008/10/09 23:56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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