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어깨 위에 올라탄 후, 그대로 앞으로 굴러서 상대의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해 카운트를 얻는 롤업기입니다.
본래 이 기술이 우라칸라나(Hurricanrana)라고 불리는 기술로, 북미 메이져에서 말하고 있는 허리케인라나는
정확히 말하면 우라칸라나 인베르티다(Hurricanrana Invertida)라고 불러야 하지요.(하지만 현재는...)
어쨌거나 브렛 하트의 중요한 밥줄로 유명해진 기술로, 중요한 경기 때마다 그에게 큰 재미를 준 기술입니다.
브렛 하트 이외에도 오자키 마유미나 오웬 하트 등이 나름 잘 사용했는데, 역시 브렛을 이길 사람은 없지요.
(여러가지 재미를 본 경기라든지...인지도라든지..애초에 빅토리 롤이라는 이름 자체도 브렛 때문에 유명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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