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3일
보더 시티 스트렛치(Border City Stretch) - 알렉스 쉘리


현재 TNA에서 크리스 세이빈과 함께 모터 시티 머신건즈라는 태그팀으로 활동 중인
일세를 풍미한 ROH의 스테이블인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한때의' 대장, 알렉스 쉘리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의 한쪽 팔을 자신의 목 뒤로 넘긴 다음에 크로스페이스를 시전하는 기술로,
얼굴에 걸리는 페이스록과 함께 상대는 어깨와 팔 쪽에도 타격을 입게되는 기술입니다.
어떻게 보면 후지와라 암바랑 페이스록을 합쳤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타점이 좀 다르긴 하지만)
TNA에서 활동할 때는 이 기술을 쓸 기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제가 지금까지 TNA를 봐오면서 이 기술을 본 적은 단 두번-_-)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거의 시간끌기용 서브미션이었습니다만, ROH에서는 필살의 서브미션이었지요.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캐틀 뮤틸레이션이라든지, 상대방의 여러 필살기들을 반격하면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테크니션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모터 시티 머신건즈로 활동하는 요즘은, 경기 전반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볼 수 없는 무브.[....]

크리스 세이빈도 이 단체에서 제일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이 둘의 인연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길 거에요.


지금이야 알렉스 쉘리하면 쉘쇼크나 에어 레이드 크래쉬를 떠올리게 되겠지만, 이때만 해도 쉘리를 대표하는 피니쉬는 이것이었죠.

# by | 2008/10/23 23:20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8)









특히 달려가려는 제이콥스 뒤를 따라가서 사용한 것은 멋져!
...그런데 한 때의 대장이었다니;;;
난 대장이었다는 사실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