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
더블 팀 크루시픽스 파워밤(Double Team Crucifix Powerbomb)


크루시픽스 파워밤을 두 사람이 시전하는 형태로, 피폭자의 겨드랑이 아래쪽을
각각 두 사람이 하나찍 잡아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피폭자를 매트에 찍어버리는 기술이지요.
크루시픽스(Crucifix)는 십자가를 뜻하는 말로, 확실히 상대방을 들어올린 모습이 십자가를 닮아서 이런 이름을 붙인 듯 합니다.
어쨌거나, 두명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명이 사용하는 크루시픽스 파워밤보다 낙차가 높으며 던지는 각도에 따라서
상대를 충분히 고각으로도 찍을 수 있는 기술이지요. 이런 점에서 백시트 보이즈는 정말 위험하게 쓴 듯 합니다.
원조에 대해선 WCW와 TNA 등에서 활동하던 해리스 브라더스. 상대를 들어올리는 모션이 위 GIF의 형태와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아쉽게도 GIF는 못 구했습니다) 어쨌거나 해리스 브라더스가 원조라고 봐도 될 듯 하네요.

잠시 반짝하더니 곧장 사라져버린 추억속의 태그팀(누군가의 추억 속엔 아예 없을 수도 있고...) 지미나이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지미나이는 맨처음에 데뷔할 때에 자기들 피니쉬 3종 세트를 다 쓰더니, 다음에는 어느샌가 사라져있더군요.[...]
어쨌거나 이 장면에선 낙차가 좀 작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위력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by | 2008/10/28 11:51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16)









어쩌면 후자팀도 이젠 다시 못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