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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미널 스트렛치(Abdominal Stretch) - 브라이언 다니엘슨

피폭자 : CM 펑크


'아메리칸 드래곤'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인디에서 활동하던 펩시 총각에게 탭을 받아냈던 기술입니다.


상대의 뒤에서 상대의 왼발에 자신의 왼발을 걸고, 자신의 왼팔로 상대의 오른팔을 잡아

팔을 목 뒤로 넘긴 다음 허리를 펴서 상대의 팔과 허리, 등과 다리 등 거의 모든 전신에 타격을 주는 서브미션 기술이지요.

경우에 따라서 상대의 팔을 뒤로 넘긴 다음 자신의 양손을 맞잡아 조이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위 GIF의 방식입니다.


과거에 이노키나 자이언트 바바가 사용할 시절엔 필살기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많이 보편화되어서 시간때우기용으로 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만,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다르더군요.[..]


이 사람이 쓰는 모든 서브미션은 그야말로 상대를 다 끝내버릴 수 있을 위력이라고나 할까-

인디에서 어지간하면 기브업이나 실신패를 당하지 않는 펩시 총각이 고통스러워서 탭을 칠 만큼 무서운 기술입니다.


하지만 역시 프로레슬링에서 위상이 낮아진 기술이라 그런지, 요즘은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쓰는 모습도 영 볼 수 없네요.

브라이언 다니엘슨이야 이것 말고도 피니쉬급 기술들이 썩어날 정도로 많으니 이해가 가긴 갑니다.[....]

by 크르 | 2008/11/02 11:22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1)

Commented by Emsorl at 2008/11/02 15:51
저걸 완전히 바닥에 드러누워서 걸면(물론 상대 왼다리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두 다리를 깍지끼어야겠지요) 브라질유술에서 금지기술이라는 '트위스터'가 됩니다.

http://blog.daum.net/htw1411/4313644

종합격투기에서는 반칙이 아니라지만 아주 보기 드문 기술이지요(http://japcho0731.egloos.com/2120452#3721138의 그 '토니 데수자'도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03 08:33
호오라...이것을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을 줄은 몰랐어요;
Commented by Emsorl at 2008/11/04 00:09
격투기에서는 바닥에서 걸어야 확실한데, 판크라스에서 이걸 선 상태에서 걸려고 한 경기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실패했지만.
Commented by 810도 스플래쉬 at 2008/11/02 16:11
이 기술로 탭을 받는건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03 08:33
그렇죠?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11/02 18:39
역시 코브라 트위스트는 강하구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03 08:33
과거만 해도 필살의 기술!!
Commented by Ballin at 2008/11/02 19:45
브라이언이 섭미션 걸면 거의 모든 섭미션이 피니시(...)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03 08:33
하프 보스턴 크랩도 강해보여요;;
Commented by 범군 at 2008/11/03 17:50
브라이언은 암바를 써도 위력적으로 보일것같네요
Commented by 범군 at 2008/11/03 17:51
ㄴ저자세로바로 USB엘보우할수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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