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이노키의 IGF에서 간간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타이슨 톰코가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파워밤처럼 들어올려 상대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린 다음에
그대로 상대의 어깨를 자신의 무릎 위로 떨어뜨려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지요. 일본에서의 명칭은 숄더 버스터.
어쨌거나 WWE에서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나름 보디가드 역할을 잘 했습니다만...
지금은 대체 왜 그런 일을 저질렀던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정말 미스테리임.[..]
도대체 왜 TNA에서도 나름 태그팀 챔프도 하고, 신일본에서도 자이언트 버나드와 함께
나름 무적에 가까웠던 태그팀 챔프를 하던 인간이 갑자기 IGF에 나가서 신일본을 모욕하질 않나
솔직히 지금 IGF에서 개뻘짓하려고 그런 것을 저지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인간이 정말 바보처럼 여겨지고...
어쨌거나 이제 북미 메이져 무대나 일본의 신일본에서나 다 보기 힘들어질 듯 합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IGF를 보게 될 날이 오면 이 사람을 다시 보게 되겠지요. 으으음, 굿 바이.[..]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