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5일
사이드워크 슬램(Sidewalk Slam) - 케빈 내쉬


한때 WWE 복귀 떡밥을 한창 날리다가, 결국 TNA의 MEM에 가입해 활동중인 케빈 내쉬의 기술입니다.
상대의 허리를 잡아 들어올린 후에 그대로 넘어지면서 상대의 등에 타격을 주는 기술로 어지간한 빅맨이라면 다 쓰는 기술이지요.
특히 케빈 내쉬는 이 기술을 남발하기 시작한 사람이며(...) 때문에 이 기술을 피니쉬로 사용하던 디노 브라보의 위상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지요. 어쨌거나 잘 쓰면 된 것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케빈 내쉬는 확실히 빅 섹시라는 별명 답게 참 곱게 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모아 죠를 들어올리는 장면에서 세월이 느껴지긴 했습니다만...(내쉬 아찌, 허리!! 허리!!!)
그래도 135kg 정도 나가는 사모아 죠를 저렇게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참 대단한 일이지요.
나이를 따져보면, 우리나라 나이로 50살인데...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과 동갑이로군요.[.....]
어쨌거나 참 곱게 늙었다는 점에서 저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농담은 이제 집어치우고
TNA에서 MEM의 간지를 계속해서 폭발시켜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확실히 진짜 멋지긴 정말 멋있음.
# by | 2008/11/05 23:1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4)









빅섹시는 늙어도 섹시 (...)
문제는 상대가 날렵한 놈일 때 가끔씩 그 상태에서 허리케인 러너로 반격해버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