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WWECW에서 잭 스웨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잭 헤거의 예전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를 잡아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틸트 어 휠로 돌려 슬램으로 연결하는 기술로-
보통은 달려오는 상대를 붙잡아 그 힘을 이용해서 회전시키는 형식으로 사용되는 기술인데,
잭 헤거가 확실히 힘이 좋긴 좋은지 그대로 잡아 들어올려서 돌리더군요. 으음, 이건 좀 놀라웠음.
그런데 또 보기에 따라선 정말 엉성하게 시전된 것렌치 파워밤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것렌치 파워밤이 아니라 틸트 어 휠 슬램을 쓴 것이겠죠. 네, 분명히 그럴거에요!!!![....]
어쨌거나 헤거마이스터는 독일의 리큐어인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군요.
덧글
바티는 각오를 단단히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