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미널 스트렛치(=코브라 트위스트) 자세에서 상대의 손목을 다리 사이로 빼서 잡은 후 왼팔을 젖혀
자신의 팔로 잡아 들어올리는 것까지는 펌프핸들 드롭(혹은 슬램)과 똑같지만, 이후에 상대를 자신의 무릎에 떨어뜨려
상대의 등에 타격을 주는 '백브레이커의 메시아' 로데릭 스트롱 특유의 백브레이커입니다.
현재까지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로데릭 스트롱 단 한명 밖에 못 본 기술이기도 하지요.
펌프핸들 드롭이나 펌프핸들 슬램에 비해서 낙차가 작아 임팩트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상대에게 확실한 충격을 준다는 점에 있어서는 위에 말한 기술들보다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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