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하반신을 로프나 여타 기타지형에 걸쳐놓은 후에 시전하여 낙차를 높인 DDT입니다.
DDT 자체로도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는 빈도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요.
(이쪽에 대해선, 상대의 발을 어디에다가 걸쳐놓는 것 때문에 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랜디 오턴이 그나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전하는 모습을 본지도 1년이 넘은 것 같군요.[..]

CZW는 역시 CZW답게 의자를 세팅해놓고 시전. 이쪽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덧글
"Don't try this!!!"(응?)
후덜덜함
한동안 안쓰다가 다시 쓰는것 같더니.....부상때문에 못본지 꽤 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