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3일
인버티드 파워슬램(Inverted Powerslam)

상대의 뒤에서 상대를 잡아서 파워슬램의 요령으로 상대를 바닥에 메치는 기술입니다.
파워슬램(Powerslam)이라는 것이 '상대와 같이 넘어지며 자신의 무게를 실어 메치는 기술'을 의미하니,
정확히 말하자면 인버티드 스쿱 파워슬램(Inverted Scoop Powerslam)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만,
어차피 레슬링 무대에선 보기 힘든 기술이니까(...) 그냥 여기에선 뭉뚱그려서 리버스 파워슬램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엔 랜스 스톰이나 여러 선수들이 일회성 기술로 썼고, 현재 사용자는 나카무라 신스케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를 들어올리는 것이 통상의 파워슬램보다 힘들고, 나름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는 이 기술을 인버티드 익스플로이더(Inverted Exploider)로 분류하는 것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것이랑은 좀 다른 듯 싶군요. 때문에 그냥 인버티드 파워슬램으로 적습니다.
# by | 2008/11/13 10:06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24)









어깨에 걸치거나 상대의 돌진을 역이용해서 같은 자세로 자신의 체중까지 실어 강하게 떨어트리는걸 파워슬램..
리버스는 들쳐매는 자세가 불안정하니 위험하기 그지 없군요;;
스파이시 드롭이 훨씬 안정적으로 보여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