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6일
사이드 슬램(Side Slam) - 크리스챤


과거엔 '캡틴 카리스마'였고, 현재는 TNA에서 인스턴트 클래식이라는 기믹으로 활동중인 크리스챤이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상대의 어꺠를 잡아 감싸 쥔 다음에 들어올리면서 앞으로 넘어져 상대의 등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지요.
부커T랑 대립하던 때니까 아마 북엔드를 따라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상당히 준수하게 사용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이드 슬램이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기술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는 선수들과 맞먹을 정도의 임팩트를 뽑아내는 것을 보니
확실히 크리스챤이 기량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미지가 무언가 실속없는 미드카더가 되었는지...
그래도 나름 레슬링 매니아들은 전부 크리스챤을 좋아했다는 기억이 나긴 나는데,
이 시절에 레슬링 매니아라고 해봤자 제 주변의 친구들 몇몇 밖에 없으니 다른 사람들 평은 잘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지금 MEM 떡밥과 함께 TNA 각본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이것이 과연 WWE 행으로 이어져
MEM의 야유의 대상이 될 것이냐, 아니면 선역 대빵이 될 것인가의 기로에 놓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WWE 행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뭐 알아서 잘 하겠지요. 저는 이런저런 뉴스나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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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어(Unprettier) - 크리스챤 케이지 by 크르
- 웨이스트 리프티드 사이드 슬램(Waist-lifted side slam) by 크르
- 110번가 슬램 - 킹 부커 by 루이14세
- 바디 슬램 - 킹 부커 by 루이14세
# by | 2008/11/16 23:11 | ▶WWE | 트랙백 | 덧글(16)









그야말로 WWE에선 빠지는게 없는 선수이니...(언젠가 WWE의 챔피언에 오르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The Brood" 시절의 과묵한 카리스마도 멋졌고,
"E&C" 시절의 만담콤비 역할도 재미있었고,
"Peep's Champion" 이라고 떠들고 다니던 시절도 그렇고요.
맞기면 못하는 역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