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가 장외에 있을 떄에 상대가 있는 방향의 코너 쪽으로 달려가 턴버클로 점프한 후 그 탄력을 이용하여 다시 점프하면서
문설트 플란챠를 시전하는 기술입니다. 점프를 두번하기 때문에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라는 이름이 붙은 기술이지요.
역시 몸이 날랜 경량급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며, 한때는 크리스 제리코로 라이온 하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했습니다.

통상의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와는 다르게 로프를 잡고 점프하여 에이프런 쪽 턴버클에 착지한 다음
문설트 플란챠를 날리는 이부시 특유의 시전입니다. 확실히 탄력과 문설트의 호선은 세계 최고급이라 해도 될 정도이지요.


에이프런에서건 링 안이건 가리지 않고 시전하는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
무언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느껴지는 센스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태그 : 더블점프문설트플란챠, 프로레슬링
덧글
형태는 세번째 동영상과 비슷한데, 기억이 맞다면 아마 도움닫기 없이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