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Double Jump Moonsault Plancha) ▷프로레슬링 기술

하야부사미사와 미츠하루에게


상대가 장외에 있을 떄에 상대가 있는 방향의 코너 쪽으로 달려가 턴버클로 점프한 후 그 탄력을 이용하여 다시 점프하면서

문설트 플란챠를 시전하는 기술입니다. 점프를 두번하기 때문에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라는 이름이 붙은 기술이지요.


역시 몸이 날랜 경량급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며, 한때는 크리스 제리코로 라이온 하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했습니다.

이부시 코우타엘 제네리코에게


통상의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와는 다르게 로프를 잡고 점프하여 에이프런 쪽 턴버클에 착지한 다음

문설트 플란챠를 날리는 이부시 특유의 시전입니다. 확실히 탄력과 문설트의 호선은 세계 최고급이라 해도 될 정도이지요.

드래곤 키드 버뮤다 트라이앵글(バミューダ・トライアングル)


에이프런에서건 링 안이건 가리지 않고 시전하는 더블 점프 문설트 플란챠.

무언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느껴지는 센스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덧글

  • 천공의채찍 2008/11/17 22:05 #

    하나같이 아름답습니다 ㅠㅠㅠ
  • 크르 2008/11/19 09:06 #

    아아아ㅠㅠ 정말 멋진 기술 중 하나이지요ㅠㅠ
  • 삼별초 2008/11/17 22:37 #

    다들 멋지지만 드래곤 키드는 정말 할말이 없군요
  • 크르 2008/11/19 09:07 #

    용의 후계자!!
  • 우르 2008/11/17 23:34 #

    정말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군요. 드래곤 키드..
  • 크르 2008/11/19 09:07 #

    최고입니다!!
  • 810도 스플래쉬 2008/11/18 00:16 # 삭제

    용의 아이가 기술이름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정하는 것 같아요..^^
  • 크르 2008/11/19 09:07 #

    기술명 센스가 참 멋집니다.
  • 하메츠니 2008/11/18 12:23 #

    세명다 정말 환상적이군요
  • 크르 2008/11/19 09:07 #

    그야말로 명품!!
  • Emsorl 2008/11/18 21:42 # 삭제

    크리스찬이 갱그렐하고 같이 다닐 때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상대가 미치노쿠(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경기)여서 공중기 경쟁이었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형태는 세번째 동영상과 비슷한데, 기억이 맞다면 아마 도움닫기 없이 했을 겁니다.
  • 크르 2008/11/19 09:07 #

    아앗, 그랬군요.
  • 옆집 아저씨 2008/11/18 22:36 # 삭제

    공중기 사용후에 착지는 간지 철철입니다~~
  • 크르 2008/11/19 09:07 #

    나이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