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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플로젼(エメラルド・フロウジョン) - 아키야마 쥰

피폭자 : 나카타 유지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오천왕 중 한명이었던 아키야마 쥰이 '미스터 IWGP' 나카타 유지와의 대전에서 보여준 기술입니다.

미사와 미츠하루의 것과 동명동형의 기술로, 뜬금없이 이 기술이 나와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상대를 오클라호마 스템피드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 그대로 상대의 후두부가 닿도록 매트에 떨어뜨리는 기술로

역시 전설 중의 한명이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아키야마 쥰 답게 정말 깔끔히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언가 지금의 미사장의 것에 비하면 정말 장난아니게 깔끔한 시전이었지요. 으허허허허허.


어쨌거나 신일본의 링에서 자신은 NOAH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여기에서나마 미사와 미츠하루의 기술을 써보지 어디서 써보겠나 하는 마음이었던지(농담-_-)

이 기술을 접수하는 나카타 유지가 더 놀랐을 것 같네요. 으허허허허, 어쨌거나 재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아키야마의 센스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게, 샤이닝 위저드도 따라하고

또 설붕식 프랑켄슈타이너도 쓰질 않나, 강완 래리어트도 깔끔한 모션으로 따라하고 위 GIF처럼 에메랄드 플로젼도

잘 사용하고, 무려 초코 코로네까지 사용했던 모습을 보면 뭐라 할 말이 없게 만들지요.


지금이야 사업 떄문인지 대인배적 면모를 유감없이 내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선수인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by 크르 | 2008/11/18 21:39 | ▶JAPAN | 트랙백 | 덧글(14)

Commented by 시로야마다 at 2008/11/18 21:43
그러고보면
최근에 머리미셨더군요.


....개인적으로 팬이었기에 상당히 충격이..;ㅂ;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2
아아, 괜히 내기를 했습니다.[...]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11/18 22:19
이 시절엔 정말 여러가지를 썼었지^^;;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2
정말 놀라웠어요-
Commented by Ballin at 2008/11/18 23:26
머리 미니까 좀 쪼다같아진 느낌입니다.

뭐랄까, 동네 양아치?(..)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2
그래도 아키야마는 아키야마...
Commented by 810도 스플래쉬 at 2008/11/18 23:56
예전의 무토도 그렇고.. 에메랄드 플로전은 이제 따라하는 선수가 더 잘 쓰는 느낌이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2
아하하하하;;
Commented by SePia at 2008/11/19 04:14
제가 일본 것을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북미 빠돌이입니다...)
역시 일본 기술들은 '네이밍 센스'가 화려합니다(혹은 유치하다고 읽는다).
기술 이름들을 실제 기술에 연관시켜서 보는데... 역시... 실패입니다...
이제 하지 말아야겠어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2
그건 북미도 마찬가지입니다.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11/19 11:46
정말 깔끔하군요! 아키야마도 정말 굉장합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3
정말 기량이 대단했지요!!
Commented by HardyV1 at 2008/11/19 22:09
에메랄드 플로젼은 미사장님이 억지로 끼워맞춘 거니까요 . (..)

어떻게 Flow 에다가 - ison 을 붙일 생각을 했을 지는 의문입니다 ;;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0 08:43
SePia 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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