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0일
D.R.드라이버(D.R.Driver) - 데이비 리쳐즈


현재 ROH에서는 로데릭 스트롱을 배신하고 스윗 앤 사워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으며,
PWG에서는 PWG를 대표하는 강자 중 한명으로 자리잡고 있는 데이비 리쳐즈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넣고 더블 언더훅으로 상대의 양팔을 고정한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려서 파일드라이버로 연결하는 기술로, 피폭자는 양팔이 묶여있어서 낙법을 칠 수 없는 위험한 기술이지요.
아아, D.R.드라이버 II만 줄창나게 봤었는데, 확실히 ROH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는 이 기술도 쓰는군요.
역시 ROH에서는 제이 브리스코가 있으니까 이 기술을 쓰긴 좀 그랬겠지요. 분명히 이 기술을 ROH의 링에서 썼다면
해설자는 DR 드라이버!라고 외치지 않고 아마 '제이 드릴러!!!'라고 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웃음]
데이비 리쳐즈가 확실히 몸도 단단하고, 인디선수들 중에서도 꽤 젊고(1983년생) 그런데 역시 팔다리가 짧다는 점이
왜이리 단점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으으음, 서브미션이라는 것이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사용하면 시원하게 들어가는데
역시 데이비 리쳐즈는 이런 면에서 팔다리가 짧아서 좀 애처롭게 보인다는 면인지....
어쨌거나 어느새 또 자신이 사용하는 기무라에 이름을 붙였네요. 14:59라고, 슈거 레이의 음반 앨범 제목.
어쨌거나 이제부터 레슬러의 외형에 신경쓰지 않고, 기량에 집중해서 살펴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데이비 리쳐즈는 NOAH에서는 간간히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by | 2008/11/20 09:52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0)









...그리고 잠시 비쳐진 에반스가 외로워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