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머리나 어깨를 잡고 주저앉으면서 상대의 등과 후두부를 매트에 충돌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로 유명한 사람은 단연 엣지로 한때는 이 기술로 경기를 끝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폴로 들어가는 모션도 어느샌가 사라져버려서 보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낳게 하기도 했습니다.(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_-)

통상의 싯아웃 리어 매트 슬램은 상대의 머리나 어깨를 잡고 시전하지만, 이렇게 스트레이트 재킷으로 잡은 후
주저앉아서 타격을 주는 형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은 그레고리 헴즈와 탈리아 메디슨 정도.
덧글
그리고 그레고리 햄즈가 저 기술을 쓰는건 본 기억이 없군요..(wwe에선;)
...그게 그렇게 귀찮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