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2일
스완턴 밤(Swanton Bomb) - 제프 하디


현재 얼굴에 페인트칠하고 나름 떙깡부리는 듯한 기믹으로 나왔다가, 이번 스맥에서는 또 왠지 흐지부지된 것 같은
왕년의 크레이지 보이, 제프 하디의 유명한 피니쉬 홀드입니다. 이제 제프 하디는 소개글 쓰는 것도 귀찮을 정도로군요.[....]
어쨌거나 탑로프에 올라가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를 향해 뛰어내리면서 한바퀴를 돌아
최종적으로는 상대를 등으로 깔아뭉개는 공중기입니다. 적은 동작으로 확실한 임팩트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이지요.
이 기술의 원조는 그레이트 사스케의 센턴 아토미코이지만, 워낙 오폭 확률이 높기도 하고
WWE의 전세계적인 인지도 때문에 제프 하디의 기술로 더욱 위상이 높은 기술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잠시 여담을 덧붙이자면, 자신이 가졌던 경기의 해설을 맡았던 그레이트 사스케가 해설 도중 자신이
센턴 아토미코를 성공하는 장면이 나오자 "저도 여기에서 성공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에서 그야말로 대폭소.[...]



어느정도 무게감이 생겨서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으으음, 계속 보다보니까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어쨌거나 공중기 피니쉬라는 점에서 약간 한계가 보이긴 합니다만, 제프 하디가 피니쉬를 바꿀 것 같진 않습니다.
무언가 설득력있는 경기를 위해선 여러가지로 연구를 많이 해야할 것 같은데...제프 하디의 과거 행적들을 보면
이렇게 성실하게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판이라..더이상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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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22 09:45 | ▶WWE | 트랙백 | 덧글(23)









솔직히 말해선 스완턴 밤은 기술 자체가 너무... 쉬워 보인다는게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