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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투 밸리 스플렉스(Belly to Belly Suplex) - 스캇 스타이너

피폭자 : 라이노


한동안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복귀 후 MEM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스캇 스타이너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처음엔 이게 익스플로이더인지 밸리 투 밸리 스플렉스인지 영 애매했는데, 들어가는 자세를 보니까

양손으로 상대의 허리를 감싸 올려 던지는 것을 보니 분명히 밸리 투 밸리 스플렉스이긴 한데,

상대를 확실히 들어서 던져버리던 파워 리프터의 모습은 어디가고 이렇게 애매한 시전이 남았는지..눈물만 나옵니다.[..]


뭐, 그동안의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를 뛰어준다는 것 자체에도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또 옛날의 스캇 스타이너를 생각하면 지금 모습이 워낙 부족하니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고...

왕년에 정말 대단했던 선수가 현재는 정말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농구 쪽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부상 이후에 안습이 되어버린 엔퍼니 하더웨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by 크르 | 2008/11/22 21:23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0)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11/22 21:26
아아.. 정말 안타깝네요ㅠ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그러게 말입니다..[..]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8/11/22 21:27
아아... 저게 뭐야... OTL '힘의 스타이너'는 대체 어디로 간 건가요 ;ㅂ;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힘만 겸비한 것이 아니었던 사람이 어느새..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11/22 22:13
지....진짜 애매하구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아하하하;;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8/11/22 22:59
이제 근육은 그저 장식일뿐 (...)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그렇군요. 정확하네요.[ㅔ..]
Commented by Naglfer at 2008/11/22 23:07
...예시에서 눈물이....[엉엉]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저도 적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Commented by 810도 스플래쉬 at 2008/11/23 00:29
적절한 비유로군요..;; 이제 팔굽혀펴기하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실지도..[??]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8
설마..[..]
Commented by 네이치 at 2008/11/23 01:41
상대방을 껴안고 반바퀴 회전하면서 쓰던 벨리 투 벨리가 멋졌는데요
이젠 힘든 것인가...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9
으음;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Ballin at 2008/11/23 15:05
부상으로 안습된 예는 뭐.... 야구쪽도 많긴 한데 왠지 생각이 안나네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9
으허허허;;
Commented by HardyV1 at 2008/11/23 15:45
게다가 이게 피니쉬군요 . (...)
Commented by 크르 at 2008/11/24 09:19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8/11/24 23:03
K-1으로 따지자면 한동안 쉬었던 어네스트 호스트가 2006년 월드 그랑프리 결승(하반기)에서 세미 슐트에게 죽어라고 맞고 깨진것도 있었고 2006 다이너마이트(상반기)에서도 슐트에게 죽어라고 맞은것도 있었죠
Commented by J-Taki at 2008/12/19 14:59
이제는 힘마저도 없어진 스캇 스타이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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