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5일
630 센턴(Six-Thirty Senton) - PAC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화려하고도 안정적인 공중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국 출신의 레슬러, PAC의 기술입니다.
탑로프에서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에게 뛰어내리면서 전방으로 630도를 회전 - 그대로 등으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기술로
'미스터 630' 제럴 클락이 이 기술의 원조였지만 활동무대가 너무 마이너한지라 씹혀버리고(.....) 어느샌가 또다른 공중기 괴물
잭 에반스가 630 센턴의 대표자 자리를 꿰어차 버린 나름 비운의 기술이기도 하지요. 제럴 클락만 생각하면 눈물이..[...]
어쨌거나 저는 지금까지 PAC이 이 기술을 시도한 것은 꽤 봤는데, 성공하는 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로데릭 스트롱의 CX'02도 상당히 레어한 기술이긴 한데, PAC이 이 기술을 성공하는 확률에 비하면
저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암암.(물론 이 이야기는 약간의 과장을 보탰습니다. 사실 저것도 보기 힘들죠-_-)
어쨌거나 지금은 드래곤 게이트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PWG에서도 나름 활동을 잘 하고 있는데
ROH에서는 대접을 별로 못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 PWG에서는 케빈 스틴과도 대립하고
케빈 스틴에게 승리도 거두고 그랬는데, ROH에서의 위상은 자버...으음, 확실히 공중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ROH에서는 별로 대접을 못 받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어쨌거나 계속 활동을 잘 해줬으면 합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by | 2008/11/25 07:29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3)









옛날에는 엄청위험하고 화려한 기술인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