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1일
슈퍼 밸리 투 백 스플렉스(Super Belly to Back Suplex) - 브라이언 다니엘슨


북미 인디단체 ROH의 터줏대감이자, NOAH나 PWG, WXW 등의 다른 단체에도 활발히 참여하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메리칸 드래곤'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시합마다 애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자신을 등지고 턴버클에 서있는 상대를 쫓아가서 잡은 다음에 그대로 한손으로는 상대의 허리를 감싸고
다른 손으로는 상대의 다리를 잡아 들어올린 후에 그대로 뒤로 넘어져 상대를 떨어뜨리는 기술로
탑로프에서 떨어지는 낙차는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요. 물론 시전자도 데미지를 감수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이 기술을 상당히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데, 경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관중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또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사실 이게 메인이지만-_-)
확실히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관중을 경기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군요.

기술이 완전히 시전되기 전까지는 방심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저는 이 기술을 볼 때마다 마음을 졸이게 되더군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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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2/01 21:03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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