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WWE의 RAW에서 탑힐로 다시 활약하고 있는 랜디 오턴이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전신에서 원을 그리면서 이동하며 상대의 전신을 밟아주는 기술로, 별로 이름붙일 거리도 없는데
왠지는 모르지만 저런 이름이 붙은 듯 해요. 저래뵈도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서는 시그내쳐 무브이기도 하고..[..]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만, 계속 이대로 성장해서- 나중에 시나 VS 오턴이 나름 명경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턴은 별문제없을 것 같은데, 시나의 스킬이 좀 문제될 것 같긴 합니다만...그래도 시나가 발전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그래도 좀 괜찮지 않겠어요. 결국은 경기력 이외에도 이른바 '고조된 분위기'라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지라..
대립을 어떻게 끌어가느냐에 따라서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은 예감도 드는데
솔직히 막장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각본진을 생각하면 이것도 좀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거나 지금은 시나가 더욱 발전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요. 어쨌거나 시나와 오턴 모두 현재의 주역이며, 또한 미래이니까요.
덧글
특히 싱하라던가 싱하라던가 싱하라던가...ㄱ-
저렇게라도 도는 경우가 없어서 그런 걸까요...흠...
그냥 솔직한 심정으론 '포기하면 편해'입니다. -_-;;;
먼저 면상 밟고 시작하는군요... -_-
뭐... 코피보다는 랜둥이를 사랑하니 넘어가는...
확실히 윗 님들 말대로... 야매 시나보다는 더 나아 보여요...(제 눈으로 보아서는...)
무책임 무적 기믹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