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 보쉬(Maximum Bosh) - 크리스 보쉬 ▶북미인디

피폭자 : 슈퍼 드래곤


북미의 인디단체인 PWG에서 스캇 로스트와 함께 태그팀을 이뤄서 활약했었던 레슬러 크리스 보쉬의 기술입니다.


크로스라인의 형식으로 달려가다가 상대를 팔로 가격한 후 상대가 넘어지는 지점에 자신의 무릎을 대어서

이중으로 타격을 주는 기술이지요. 일종의 크로스라인 + 백브레이커라고나 할까요. 어찌보면 STO의 형식이기도 하지만

정확히하자면 캐치하는 자세가 약간은 다르니까 그냥 크로스라인 이후의 백브레이커 연계로 보는 것이 제일 적당할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이 선수도 나름 SSD도 쓰고 PWG에서는 활약도 많이 했는데, 역시 ROH에 등장하질 않아서 그런지

은근히 인디 쪽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더군요. 저도 사실 이 선수에 대해선 잘 모르거든요.

크리스 보쉬라고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농구선수...자료를 담고 있기도 하기 떄문에 찾기가 더 힘들어요.[..]


어쨌거나 백브레이커가 꽤나 묵직하게 들어가는 것이 매력적이라서 GIF를 만들었습니다.

덧글

  • 앰비언트 2008/12/04 23:28 #

    상대방의 접수가 좋아야 깔끔한 시전이 나오겠군요
  • 크르 2008/12/05 21:26 #

    그렇지요. 슈드도 나름 접수를...
  • Naglfer 2008/12/04 23:48 #

    저도 농구선수를 생각했습니다[;;;]
  • 크르 2008/12/05 21:26 #

    아하하하하;; 이름이 확실히..
  • 공국진 2008/12/05 09:53 #

    튀....튕기는구나!!
  • 크르 2008/12/05 21:27 #

    슈드의 튕김!
  • 가라나티 2008/12/05 10:04 #

    오오...이거 참 창의력 만점의 기술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자이언트류의 선수들이 구사하면 박력이 더 증가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크르 2008/12/05 21:27 #

    자이언트는 팔만 휘둘러도...
  • 810도 스플래쉬 2008/12/05 19:20 # 삭제

    백브레이커부분이 확실히 묵직하게 들어가는군요..!!
  • 크르 2008/12/05 21:27 #

    아주 좋습니다.
  • 김밥군 2008/12/06 10:32 # 삭제

    기습 피니쉬 기술로 써도 손색이 없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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