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손으로는 하프 넬슨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펌프핸들로 고정하여 그대로 뒤로 넘기는 기술입니다.
현재까지는 PWG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슬러인 엑스칼리버의 오리지널로 추정하고 있는 기술이며,
현재까지의 사용자는 엑스칼리버와 케니 오메가를 제외하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피폭자는 펌프핸들로 계속 손이 묶여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또 낙법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하프 넬슨 스플렉스보다 훨씬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덧글
엑스칼리버가 작명한 것이지요.
그 게임에서는 거의 점프하다시피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