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WWE의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왕년의 최강용병 중의 한명, 쟈니 에이스가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상대를 코브라 클러치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뒤로 넘겨버리는 기술로, 자세의 특성상 피폭자는
머리가 고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기술이지요. 상대를 넘길 때 상대의 팔만을 잡고 넘기기 때문에
힘이 많이 필요하기도 한 기술입니다. 쟈니 에이스의 기량도 세계 최고급이었으니 별 문제는 없었지만..
현재는 딜릴리어스나 타이요 케어 말고는 사용자를 찾아보기 힘든 기술입니다. 쟈니 에이스도 사실
이 기술을 피니쉬로 사용한 적은 별로 없었고...(우선 관객들의 무반응이 개쩔었....)
덧글
미사와 몸이 확접혀버리는군요
요즘에도 저런 무지막지한 기술을 낼 수 있는 선수는 드물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