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인디단체인 CZW와 PWG 등에서 활약했던 레슬러인 크리스 보쉬가 사용한 기술입니다.
등을 보인 상대의 머리(아니면 어깨-_-)를 잡고 그대로 뒤로 당겨 상대의 등을 자신의 무릎에 떨어뜨리는 기술이지요.
통상의 백브레이커보다야 낙차는 작지만 상대를 잡아당기는 속도 때문에 데미지는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술입니다.
으음, 역시 이 기술로 피폭자의 접수빨이 잘 받아야 강해보이는 기술이 되겠습니다만.....
간단한 동작을 연계한 것 만으로도 충분한 임팩트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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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검은 악마로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