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TNA에서 활동중인 믹 폴리의 예전 기믹인 캑터스 잭 때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한때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기도 했던 기술로, 에이프런에서 땅바닥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를 향해 뛰어내리면서
철제의자를 가미한 엘보우 드롭을 날리는 기술이지요. 확실히 시각적인 효과도 있으면서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기술의 특성상 장외의 상대에게 날려야 하기 때문에, 폴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가 아니라면 별로 쓸모가 없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대략 6분 정도 밖에 안되는 경기이긴 했는데, 믹 폴리가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준 느낌의 경기였습니다.

패러디 레슬러 키쿠타로!!! 체형이 정말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어허허허허..[..]
덧글
데스매치 토너먼트에서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속였구나, 키쿠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