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2일
스터게링 블로우(スタガリンブロー) - 이노우에 와타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꼴같잖게(....) 헤비급으로 전향해서 활동중인 이노우에 와타루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의 다리를 교차시킨 다음에 브레인버스터의 형식으로 들어올려서 그대로 떨어뜨리는 기술로,
분명히 이 기술의 설정은 상대의 다리를 교차시킨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로 알고 있는데
이노우에 와타루는 자신이 원조이면서도(....) 그 설정을 제대로 못 지키는 시전이 참 많지요.
개인적으로는 원조이면서도 기술을 참 구리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저에게 알려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리의 클러치가 너무 빨리 풀려버리질 않나, 클러치를 제대로 고정하고 있질 못하지 않나-
상대를 잘 들어올리지도 못한 적도 있었고, 들어올린 후에도 상대의 무게를 못 이겨 이상하게 떨어뜨린 적도 있었구요.
이런 녀석이 갑자기 헤비급으로 전향을 한다고 해봤자, 그냥 코웃음만 나오지 말입니다.[....]
무언가 쥬니어에서도 맨날 뻘짓하다가 갑자기 멕시코 수행을 다녀오더니 '우왕ㅋ굳ㅋ 난 킹왕짱셈'하면서
갑자기 타이틀을 얻지 않나, 리그전에서 이기질 않나- 그러더니 갑자기 헤비급 전향.
오오, 너 대체 얼마나 큰 뻘짓을 준비하고 있는거냐. 너의 큰 그림을 보고 싶구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 말입니다.[..]

요즘은 인디에서도 이 기술을 피니쉬로 사용하는 녀석들이 보이던데(케니 오메가랑 빈 제라드)
원조인 이노우에 와타루보다도 더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할 말이 없지 말입니다.

# by | 2008/12/12 17:47 | ▶JAPAN | 트랙백 | 덧글(17)









기연이라는 것이 있지않습니까?
뭐.. 이노우에 상이니까...라고 이해할 수 있을 듯..
근데 다니엘스가 이노우에보다 잘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