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로프에 상대를 등진 채로 서서, 피닉스 스플래쉬의 요령으로 점프한 후에 그대로 허리케인라나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라나 계열의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술로, 정확한 형태로 사용하는 사람은 스기 타쿠야 단 한명 밖에 못 봤습니다.

라나로 마무리하지 않고 그대로 상대를 던져버리는 형태라면, 잭 에반스도 사용했습니다만
정확히 라나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은 지금까지 스기 타쿠야 밖에 본 적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태그 : 코크스크류허리케인라나,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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