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 클로우로 상대의 안면을 잡은 다음 그대로 들어올려 쵸크슬램의 요령으로 상대를 바닥에 메치는 기술입니다.
아이언 클로우로 상대를 들어올린다는 발상이 참신하긴 한데, 애초에 상대의 얼굴을 잡은 채로 들어올린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 은근히 호쾌하게 들어가는 장면을 찾기가 어려운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바이슨 스미스는 나름 준수하게 쓰는 편이고(....) 뷰캐넌이 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올 정도.


그냥 스탠딩에서 사용하는 것은 그래도 나름 봐줄만한데, 설붕식은 지가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서....
덧글
"영차- 어... 어... 어...?"[쿠당]
...이라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 드네요
물론, 쵸크도 아무렇게나 들어가는 기술은 아닙니다만, 클로쪽이 박력은 한수 위군요.
아, 그런데 Oron Claw는 도대체...Iron Claw의 오타인가요?
목이라면은 그래도 턱이라는 받침대가 있어서.. 해도 이해할 수 있지만요.
하지만 전능하신 레슬링 계는 그런 의문을 말끔히 해소시켜주죠...
행동으로...
그리고 아이언 밤은 확실히... 자석인 걸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 문제가, 상대 뒤통수를 자기 몸무게까지 실어서 바닥에 내리찍는 모습이 나오니 들어올리기까지는 좀 위험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