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TNA에서 여성 경기(및 체급까지도)의 레벨을 뛰어넘은 선수인 어썸 콩이 사용하는 극악한 서브미션입니다.
자신의 어깨 위로 상대방을 올려놓고 목과 허벅지를 당겨서 데미지를 주는 서브미션인데
통상의 아르젠틴 백브레이커와 달리, 상대를 완전히 접어버리는 모션이 특징인 기술이지요.[...]
어썸 콩의 힘과 크리스티 헤미의 유연함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술로, 어지간해서는 TNA에서도 나오지 않는 기술입니다.
진짜로 크리스티 헤미의 등이 접혀서 생기는 주름을 보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진다니까요.[....]
정말, 롤업같은 기습이 아니면 어썸 콩을 이길 여성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SHIMMER 쪽에서는 나름 치어리더 멜리사라거나 그런 쪽이 어썸 콩이랑 나름 호각의 경기를 펼쳤는데,
TNA에서는 그냥 이상한 차도르만 뒤집어 쓰고 나와서 매니저로만 활동하고 있으니 이것 참...
물론, 치어리더 멜리사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현재 TNA에서는 어썸 콩을 이길 것 같지가 않습니다만.[....]
덧글
어느새 이름도 붙었군요(..)
남성 기술들의 대부분을 쓸 수 있는 전천후 선수죠...-_-
복장이 '여성'복장이 아니면 '남자'로 오해할지도 모름.
남자 선수라면 저렇게 들 수 있어도 접기가 잘 않 될텐데, 여자 선수라면 저런 접기가 수월하겠죠.
그렇다면 일견 무식한(...) 힘기술로 보이지만, 여자 선수에게 잘 어울리는 기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휴(...)(어차피 빈스횽이 방출할듯)
랑맡 붙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