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가 피폭자의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머리를 넣고 허리를 감싸 들어올리면, 반대편에서 대기하고 있던 파트너가
그대로 달려오면서 상대의 목에 팔을 걸쳐 백 스플렉스와 넥브레이커 드롭을 동시에 작렬시키는 기술입니다.
기술의 위력은 백 스플렉스를 시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고각으로 시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백 스플렉스를 너무 고각으로 시전하면 넥브레이커 드롭을 시전하는 파트너가 뻘쭘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어쨌거나 상대의 목을 확실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합체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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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