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이너(Frankensteiner) - 타일러 블랙 ▶북미인디

피폭자 : 엘 제네리코


북미의 인디단체인 ROH에서 지미 제이콥스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유망주, 타일러 블랙의 기술입니다.


본래 프랑켄슈타이너는 현재 안습이 된 스캇 스타이너가 개발한 기술로, 스탠딩 상태에서 달려오는 상대에게 점프 후

그대로 자신의 다리로 상대의 목을 감아 넘겨 상대의 머리를 수직낙하시키는 기술이었는데,


WWE 메이져 해설진들의 이른바 '뭉뚱거리는 해설' 덕에 북미 쪽에선 스탠딩 상태에서 시전하는 프랑켄슈타이너나

허리케인라나, 사이클론라나를 몽땅 허리케인라나로 부르게 되었고, 이렇게 탑로프에서 시전하는 형식만

프랑켄슈타이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약간은 안습적인 이야기가 있지요. 이건 인디쪽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워낙 메이져 쪽이 끼친 영향이 많아서, 그냥 해설자들은 계속 허리케인라나로 뭉뚱그리고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여기에선 탑로프 위에서 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허리케인라나라고.....

넵, 애초에 라나(Rana)라는 것은 상대의 다리를 잡은 폴 상태로 마무리하는 것을 뜻하는 기술인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여기에서는 제네리코와 타일러 블랙의 호흡이 잘 맞아서 멋진 장면이 나온 듯 싶습니다.

타일러 블랙이 점프하자마자 앞으로 점프하는 엘 제네리코;; 진짜 이 인간도 은근히 자해접수가 쩐다니까요.[..]

본래 가만히 있었으면 등으로 떨어졌을 것을 자청해서 더 위험하게 떨어지다니..어쨌거나 둘 다 부상이 없었으니 다행입니다만.

덧글

  • 츤키 2008/12/25 10:48 #

    이..이거 너무 멋진데요?!(그만큼 위험하지만;)
  • 크르 2008/12/27 08:54 #

    위험한 만큼 멋진 장면이 나왔습니다.
  • Ballin 2008/12/25 13:26 # 삭제

    메이저 해설진들은 어쩔수 없지요 뷁
  • 크르 2008/12/27 08:54 #

    넵;;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 8`s 2008/12/25 14:20 # 삭제

    제네리코도 상당히 고각접수에 재미들린 것 같습니다..;;
  • 크르 2008/12/27 08:54 #

    몸을 던져요;;
  • 삼별초 2008/12/25 15:24 #

    주된 사건의 주동자는 짐 로스 (...)
  • 크르 2008/12/27 08:54 #

    역시 그 사람....
  • 공국진 2008/12/25 17:51 #

    이야! 떨어진 다음에 회전했구나!!!
  • 크르 2008/12/27 08:54 #

    그렇습니다!
  • 르필 2008/12/25 20:07 # 삭제

    역시 멋지군요
  • 크르 2008/12/27 08:54 #

    나이스한 시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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