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0일
넥브레이커 드롭(ネックブリーカードロップ) - 자이언트 바바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레젼드 중의 한명인 故 자이언트 바바의 대표적인 피니쉬 홀드입니다.
자이언트 바바가 고안해서 최초로 사용한 피니쉬 홀드로, 달려오는 상대의 목에(혹은 자신이 직접 달려가서) 자신의 팔을 걸고
같이 넘어져 상대의 목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지요. 서구쪽에서는 래리어트 테이크다운이라고도 불리는 기술입니다.
자이언트 바바는 이 기술을 꼭 필요한 때에만 썼다고 하는데(1년에 2~3번 정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때문인지 확실히 상대를 끝낼 수 있는 기술의 위상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바바의 피니쉬 홀드는
코브라 트위스트나 개구리 떨구기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이 기술을 바바의 최강의 피니쉬 홀드로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을 제외하고는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든 기술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약간은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바바같은 무게감을 내기는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말이에요.
그러고보니 요즘 WWE에서는 허리케인 헴즈가 이 기술을 참 가볍게 사용하긴 하더군요.[...]
물론 맷 하디의 사이드 이펙트도 변형의 넥브레이커 드롭으로 볼 수도 있긴 합니다만.
# by | 2008/12/30 22:11 | ▶JAPAN | 트랙백 | 덧글(10)









그래도 그때는 경기 뛰시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