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7일
파워밤 휩(Powerbomb Whip) - 스턴 한센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최강의 용병을 꼽으라고 하면 분명히 상위권(그것도 최상위)에 뽑힐 스턴 한센의 기술입니다.
스턴 한센은 웨스턴 래리어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른 기술들이 묻히는 감이 좀 있습니다만, 이것도 충분히 강하지요.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상대의 허리를 잡아 들어올린 후에 그대로 상대를 바닥에 던져버리는 기술로,
마무리 자세가 폴이 아니라 그냥 던져버리기 때문에 파워밤 휩이라는 명칭이 붙었지요.
주로 체구가 큰 외국인 레슬러들이 사용한 기술인데, 스턴 한센도 박력있게 사용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웨스턴 래리어트의 임팩트는 이길 수 없죠. 그게 워낙 물건이라 이 기술이 충분히 강함에도 불구하고
왠지 임팩트가 부족해 보인다고 마음속에서 살짝살짝 외치는 것을 회피할 수가 없습니다.[...]
무언가 지금 일본 프로레슬링에는 별로 강한 용병이 보이질 않는데...언제쯤 다시 용병들의 파워가
이 시절처럼 무지막지해지는 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전일본 사천왕이 부활하는 것과 똑같은 난이도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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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1/07 21:58 | ▶JAPAN | 트랙백 | 덧글(22)









그야말로 괴물
(게다가 같은 시각 다른 방송에선 전설급의 드라마들 하던 때인데...)
여기가 한참 먼저네요...
저 시절은 일본 프로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기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군요.
전일이나 신일이나.